국악을 수업에서 굳이 ‘창작’까지 하면서학생들이 어떤 성장을 하게 돕고 싶은지에듀테크 개발 목적을 뚜렷하게 세우는 게 우선이다. 단순히 유행이니까, 재미를 추구하는 도구를 넘어서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는지학생들이 진정으로 탐구하며 활동하는지그 수단으로 국악 창작 에듀테크가 거드는지를 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 형식의 도구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그렇다면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국악 창작곡이 나오는 도구는 아직 시기 상조이다.수노(suno)처럼 클릭 몇 번으로 국악곡이 나오는 형태는초, 중, 고 음악 수업에서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곳에 쓰이는 배경음악처럼 음악성이 크게 필요하지 않되, 그냥 배경으로서 분위기를 살리는 목적의 국악곡은초중고 음악 수업에서 만들 필요가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