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Conducting a Goal Analysis (교수 목표 분석)
교육학 책에서 보던 로버트 가네의 이름을 오랜만에 접한다.
가네가 말하는 학습으로 길러지는 능력 5가지:
지적 기술, 언어 정보, 인지전략, 운동기술, 태도
분석의 초점이 학습자 중심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학생이 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중 지적 기능(Intellectual Skills)이 인상적이었다.
원서에서는 은행에서 돈 계산하는 예시로 이 기능을 설명한다.
지적 기능이 변별, 개념, 규칙, 문제 해결이라는 4가지 하위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문제 해결이 가장 고차원적이다.
블룸의 수행동사에서 창작하다가 가장 고차원인것처럼, 결국 전이가 되는지가 여기서도 중요하다.
이론을 활용해서 무언가 만들어내고 응용할 수 있다면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
원서에서 설명하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야구장의 삼각형에 대입해서 풀 수 있다면,
진짜 제대로 이해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GRASPS 모델도 떠올랐다.
원서에 나오는 비구조화 문제((Ill-structured Problems)는 정해진 정답이 없는 상황을 말한다.
학부모 민원, 작곡 아이디어와 같은게 비구조화된 문제이다.
구성주의를 공부해야겠다.
학습자의 환경, 문화, 경험에 근거하여 정보를 재구조화하는 구성주의.
개념기반도 결국 구성주의와 관련이 있다.
Q1. 비구조화된 문제에서 상징적 정보는 무엇인가? (스터디원 질문)
상징적 정보라면 데이터나 규칙 등이 있는데
음악에서는 기호, 단어, 음표, 빠르기말 등이 해당되겠다. 학폭 챗봇을 예로 들면, 학폭 법령과 행정 규정이 해당된다.
Q2. 스터디원: 교수 목표 분석 절차에 다이어그램이 나온다.
PBL은 학습자 중심,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수업 모형이니까
다이어그램에서도 구체적인 지식보다는 문제 수행 능력을 더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 동의한다. 다이어그램은 나침반같은 비계이다.
목표 분석 다이어그램은 학습자가 교수 목표를 수행할 때 보여주는 구체적인 단계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그러므로 관찰 가능한 동사를 포함해서 다이어그램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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