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개념기반 수업

채드윅 국제학교 참관 2회차: IB 전문가 선생님과 개념기반 전문 교수님께 질문하기

미래형 교사 2025. 4. 13. 12:13

Q1. IB 수업이나 개념기반 학습을 할때 교사들이 놓치기 쉬운 것이 있을까?

→ 예를 들어 일반화 문장을 지나치게 집착하여 작성하고, 학생들에게 작성하게 하는 것. 결국 주도성을 위한 수업인데 주도성을 강조하는 활동이 줄어든다든지…

 

 

선생님 답변:

컨텐츠(내용)에서 개념으로 가는 것을 자꾸 잊어버린다.

오로지 일반화 문장만 쓰려고 한다.

 

지식을 처음에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1단계(identify): 교사가 학생에게 예시 들어주기

 

2단계(understand character)

: 학생들이 밖에서 그것을 어떻게 볼지 —> 주도성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습

 

3단계(transfer): 전이 —> 여기부터 주도성 시작

 

4단계: 리듬과 리듬 아닌 것을 구별하는 것

 

 

 

Q2. 내가 생각한 리듬 수업의 일반화 문장은 '삶에는 리듬이 존재한다.'이다.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선생님이 완성한 일반화: 우리는 순서대로 작업을 수행하며, 이것이 삶의 리듬이다.

—> 수업에서 철학을 가르치는게 아니다.

 

리듬은 순서, 반복인 것을 알려줘야 한다.

삶이 리듬이다라는 것은 안 된다.

리듬도 순서가 있다. 요리할 때에 느리고 빠르게 하는 것.

 

일반화 문장을 쓸때는 학생들이 무엇을 이해하길 원하는지 반영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프레이어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다.

프레이어 모델

+ 교수님 의견: why가 빠져있다. 왜 배우는지를 알려주지 않는 교사가 많음.

학습결과를 작성할 때 what도 들어가야 하지만, why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 수업을 왜 하는지...

 

 

Q3. 개념을 탐구하는게 진정으로 학습자 주체성과 어떤 맥락에서 관련이 있을까?

—> 주체성이 성장 마인드, 목적의식, 정체성, 책임감 등에서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데 개념기반의 수업이 ‘탐구’ 자체에만 국한된 느낌이 있다.

토론하는 과정, 생각하는 과정이 주체성인가?

 

선생님 답변:

학생들이 다른 전이의 예시를 찾는게 학습자 주체성이다.

주도성은 자유를 준다는 것.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전이를 완성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3단계(전이)부터 주도성이 시작된다.

나는 농구공으로 리듬 설명을 했지만, 학생이 요리나 양치질에서 스스로 찾아냈다면 그게 주도성이다.

 

 

Q4. IB에서 강조하는 주체성 강화 전략이나 노하우가 별도로 있나?

 

선생님 답변:

수업에서 예시를 주는 것이 주체성 강화 전략이다. 예시를 통해 전이로 확장하는 것이다.

 

 

 

Q5. 개념적 사고를 구조화하는 활동이 학생 행위 주체성과 직접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나?

 

선생님 답변:

학생 주도성은 UDL을 통해 이루어진다.

 

보편적 학습 설계는 학생에게 기회를 주는 것. 내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기술과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고, 이게 행위 주체성이다.

 

리듬을 이미 많이 아는 학생은 그 수준에 맞게 어려운 리듬을 스스로 찾고 표현하게 하는것도 UDL이다.

 

테두리는 만들되, 자유롭게 스스로 방법을 찾아라. 이것이 구조화된 질문이다.

 

 

 

요약: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